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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影★ 發表於 2013-6-30 10:29 PM

1sagain【From You, To You】

本帖最後由 闇王 於 2014-8-11 10:20 AM 編輯



【專輯名稱】3rd album「From You, To You」
【歌手名稱】1sagain
【專輯語言】韓語
【發行日期】2013.06.12

【專輯介紹】
너에게로 받은 이야기,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2년만에 발표하는 원써겐 (1sagain)의 세번째 정규 앨범

어느샌가 감성힙합이란 단어는 하나의 장르처럼 불리우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있지만, 감성 힙합을 표방한 뮤지션들 중 원써겐의 행보는 단연 구별된다. 2009년 정규 2집 을 발표하며 자신의 레이블 ‘뉴런뮤직’ 설립하고 홀로서기를 선언한다. 그 후 2집의 타이틀 곡 를 비롯 포근한 어반 느낌의 [커피 한 잔 하실래요], 3집을 발표하기에 앞서 먼저 선보였던 [바람둥이의 첫 고백], , [너에게만 들려주고 싶은 고백]등은 특별한 방송활동 없이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으며 챠트의 상위권에 진입하는가 하면 팻두와의 프로젝트 [기억을 지워주는 병원]과 [기억을 지워주는 병원2] 역시 오랜기간동안 챠트에 머무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홀로서기 선언 이 후 ‘감성’이란 표현을 앞세워 감정에만 호소하는 뻔한 힙합에서 벗어나, 발표하는 곡 마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원써겐만의 음악 세계관을 구축해가며 국내 및 해외 수만명의 매니아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원써겐은 음악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컨셉과 아트&디자인 디렉터, 뮤직비디오 감독 및 사운드엔지니어 등으로 앨범에 참여해 원맨아티스트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최근 서영은의 [첫 사랑을 찾습니다]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한 바 있다.

총 12트랙 (온라인 11트랙)이 수록된 본 앨범은 힙합/알엔비를 비롯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장르들에 도전해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마치 12트랙의 컴필레이션 앨범처럼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곡들로 채워져있다.

【曲目】
1. 너에게만 들려주고 싶은 고백 (Only Song For You) (Remastered) (Feat. 구인회 of M.A.C, 조아라)
2. 비가 내리고 (Rain)(Feat. 박수민)
3. 바람둥이의 첫 고백 (Player`s Propose) (Remastered) (Feat. 혜)
4. 흔한 이야기 (Ordinary Story)(Feat. 현중 of M.A.C)
5. 전화기만 바라보며 (One Day Part 2) (Remastered) (Feat. 주보라)
6. Love Is Over (Remastered)(Feat. 일리)
7. 도둑잡기 (Catch Mind)(Feat. Donnie J)
8. Ma Boo (Remastered)(Feat. 제나)
9. 그녀의 방 (In Her Room)(Feat. 전태익)
10. 건강하세요 (Take Care) (Remastered) (Feat. 주보라)
11. From You, To You
12. 너와 나의 레시피 (Fallin`) (CD Only)(Feat. 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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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影★ 發表於 2013-7-18 09:32 AM

本帖最後由 ☆影★ 於 2013-7-18 09:33 AM 編輯

1. 너에게만 들려주고 싶은 고백 (Only Song For You) (Remastered)
(Feat. 구인회 of M.A.C, 조아라)

아무리 어른인척 하지만
넌 나에겐 baby
네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난 왜이리 좋은지 모르겠어
I must be the happiest man
정말로 행복해
네가 없인 단 하루도 살 수 없다는 말
거짓이 아냐 내 말을 기억해
이렇게 귀엽게 날 바라보는 너
정말 너 you are the all I need

아무리 어른인척 하지만
오빠는 정말 baby
좋아한단 말로는 부족해
maybe 사랑인가봐
I must be the happiest girl
정말로 행복해
이런 내가 될 줄 누가 알았겠어?
그저 눈빛만으로도 충분해
난 궁금해 오빠의 사랑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궁금해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 원한다면 별도 따다줄게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헤어나 올 수 없는거죠
그대만이 내 사랑이죠


아이스크림처럼, 마키아토처럼,
초콜렛처럼 넌 나의 all-time favorite
언제 어디서던 느낄 수 있는 sunlight
내 미래를 밝혀줄 유일한 sunshine
내 곁에 있어줘 사랑해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
너에게 세상 모든걸 다 줄 순 없지만
내 전부를 다 줄게 네꺼야

여름 햇살처럼, 아침 공기처럼
하얀 눈처럼 오빠는 설레임 그 자체
언제 어디서던 날 빛내는 sunlight
힘들때 웃게 만드는 my sunshine
날 완성시켜주는 오빠를 사랑해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 이렇게
세상 그 어떤 표현도
내 마음을 다 말하기엔 부족해


oh baby 내 눈을 보아요
그대, 너무나 눈부신 햇살과도 같은 그대여
나의 그대여, 우리 사랑 태양 가득히


그래 너와 나의 사랑은 이제부터 시작이야
나의 마지막이 되어줘 오빠와 함께 끝까지
때론 힘든 날이 오겠지만 너를 놓지 않을게
영원히 나와 함께 해
그 손 놓지 않을게
그래 오빠와 내 사랑은 이제부터 시작이야
나의 마지막이 되어줘 너와 함께 끝까지
때론 힘든 날이 오겠지만 오빠를 꼭 잡을게
영원히 나와 함께 해 그 손 놓지 않을게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 원한다면 별도 따다줄게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헤어나 올 수 없는거죠
그대만이 내 사랑이죠


그대를 사랑해
난 정말 그대만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세상 끝날때까지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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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影★ 發表於 2013-7-18 09:33 AM

2. 비가 내리고 (Rain)(Feat. 박수민)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어쩌면 오늘처럼
비 내리는 창밖을 보며
너도 내 생각 할까
널 그리워한다
잊기엔 너무 익숙한 네가 생각나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비오면 우산 하나에 몸을 숨겼지
그 곳은 젖은 거리 위 너와 내 작은 집
떨어지는 빗방울은 세상과 우리 둘을 갈랐어
너와 나 둘만 남은듯이...
우산을 잡고있던 내 팔에 기댄 널
바라보며 이 행복 절대 놓치 않겠다고
그렇게 또 다짐했는데
어느샌가 네 행복을 가로막는건
바로 나였어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엔
이렇게 비가 왔어요

넌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비가 오는 날이면 부르곤 했지
빗소리와 엉켜 들리는 목소리
텅빈 방을 가득 채웠던 너의 멜로디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어
너를 지우는게
이렇게 오래걸릴 줄은 말이야
솔직히 말해 난 아직이야
네가 보고 싶단 말이야
이 말 할 용기 조차 없는 나지만
그리움의 끝은 늘 너야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너를 잊으려 노력해 봤어
시간은 야속하게 흘러도
난 항상 제자리에 서서
이 비를 맞으며 너를 생각해
네 생각에 내 삶은 또 반복돼

우리 한번쯤은 마주치지 않을까
같은 시간 같은 공간 속에 어긋난 우리
안녕이란 한마디 조차
건낼 수가 없는 우린데
아직도 난 널 그려

어쩌면 오늘처럼
비 내리는 창밖을 보며
너도 내 생각 할까
널 그리워한다
잊기엔 너무 익숙한 네가 생각나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엔
이렇게 비가 왔어요 ...<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

☆影★ 發表於 2013-7-18 09:34 AM

3. 바람둥이의 첫 고백 (Player`s Propose) (Remastered) (Feat. 혜)

여보세요
어 스티야 바뻐?
아니, 작업하고 있어
아...
왜? 무슨일인데
아니.. 저번에 만났던 애 있잖아
누구?
아, 있잖아. 저번에 얘기했던 애
걔가 누군데?
그 아는 누나가 소개시켜줬다고 했잖아
내가 어떻게 알아.
너가 여자가 너무 많잖아
야 됐거든?
걔 왜?
하... 왜이렇게 어렵냐
야 너 지금 여자 때문에
고민하는거야? 헐.. 대박
아니. 들어봐 들어봐
그러니까 얘는 지금까지
내가 만났던 애들이랑은 좀 달라
내가 좀 이상해진건지 모르겠는데
나 진짜 왜 이러냐?



사랑한다고 말해볼까
좋아한다고 말해볼까
너를 사랑한단 그 말이
왜 이렇게 나는 힘든거니
It's all good



솔직히 난 누구를 만나도 다 쉬웠어
잃는게 두렵지않으면 겁이 없는법
어디를 가던 어디에 있던
항상 내 눈에 들어오는 여자는 똑같았고
그저 게임처럼 매일 이 여자 저 여자 재보는
나의 일상에 넌 별 볼 일 없는 girl
you know my world
근데 왜 자꾸 너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더 예쁜 애를 만나도 네 생각만 나는지
이런 내 모습 너무나 이상해
왜 네가 계속 보고싶은건데
바보라 놀리지마 난 심각해
심각해 이상해



사랑한다고 말해볼까
좋아한다고 말해볼까
너를 사랑한단 그 말이
왜 이렇게 나는 힘든거니
It's all good, It's all good
아무 걱정하지 말고 내게 와
It's all good, It's all good
나란 사람은 너밖에 몰라
It's all good



세상의 반은 여자
라는 생각으로 항상 살아온 나
지금까지 내가 만난 여자들과는
넌 좀 달라, 취미 말투 행동
나의 시선을 붙잡는 너
자석처럼 끌리는 나
작업용 멘트와 던지듯 내뱉던 말
왜 네 앞에선 이렇게
신중해 지고 소심해질까
네가 웃고 있으면 멍해지는 내 머리와
문자 한 줄에도 터질 듯 한 내 심장
(Love Love Love)
좋아한다는 한마디
(Love Love Love)
왜 이렇게 어려운지
난 바보가 되버린 듯 해
심각해 이상해



사랑한다고 말해볼까
좋아한다고 말해볼까
너를 사랑한단 그 말이
왜 이렇게 나는 힘든거니
It's all good, It's all good
아무 걱정하지 말고 내게 와
It's all good, It's all good
나란 사람은 너밖에 몰라
It's all good



하늘 하늘거리는
저 바람 속에 내 맘을 실고
여보세요
저기 할 말 있는데 오늘 시간 있어?
음... 저녁도 괜찮아?



사랑한다고 말해볼까
좋아한다고 말해볼까
너를 사랑한단 그 말이
왜 이렇게 나는 힘든거니
It's all good



그녀가 보인다 그녀가 앉는다
오늘이야 말로
내 진심을 처음으로 말한다
근데 그 순간...

엇 진우오빠 여기 왠일이야?
어제 파티 왜 안왔어?
오빠 외롭다고 그래서 친구들 다 불렀는데
아무튼 다 얘기해놨으니까 준비하고 있어
알았지? 그럼 나 갈게.

야 어떻게 됐어?
아 몰라.. ...<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

☆影★ 發表於 2013-7-18 09:35 AM

4. 흔한 이야기 (Ordinary Story)(Feat. 현중 of M.A.C)

사랑했던 기억들도
행복했던 모든 추억들도
이제는 돌릴 수 없는 이야기가 된거야
이젠...


우리의 사랑은 특별했다
넌 내 삶의 빛이였다
아무것도 없는 나지만
너와 함께라면 부족함이 없었다
나를 바라보는 눈, 나를 잡은 작은 손
다른 사람과는 달리 넌
있는 그대로의 날 사랑했다
어딜 가던 그 곳이 곧
우리 둘 만의 놀이터가 되었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행복이 커질수록
불안해져 갔다 혹시 널 잃을까...
사소한 일에 서운해
잦아지는 우리 둘의 싸움 속에
일부러 네 마음 다치라고 뱉은 말들,
진심은 그게 아닌데...

영원할 것 같던 우리 사랑도
눈부셨던 지난 추억 모두 이젠
한 순간 거짓말처럼 그렇게 끝난거야
우리는 다르다고 손을 꼭 잡고
절대로 널 놓지 않겠다 했는데
한 순간 거짓말처럼 그렇게 끝난거야
이젠...


계절이 지나고, 시간은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 날의 우리 둘의 진심이겠지
그 순수함이 그립다
자신보다 서로를 아껴주었던,
그 어떤 장애도 갈라 놓을 수 없던
우리였는데...
아니 우린 그럴꺼라고 믿었는데
사람들은 흔히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 말해
사랑은 사랑으로 극복한다 그래
그래 그게 맞는 말인데
너만은 그렇지가 않아
지웠다기보단 내 마음 깊숙한
서랍 속에 너를 두고 살아간다
다신 열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며..

영원할 것 같던 우리 사랑도
눈부셨던 지난 추억 모두 이젠
한 순간 거짓말처럼 그렇게 끝난거야
우리는 다르다고 손을 꼭 잡고
절대로 널 놓지 않겠다 했는데
한 순간 거짓말처럼 그렇게 끝난거야
이젠...

그 누구보다 특별하다고 믿었다
이별은 우리에게 없는 것 같았다
시작은 그렇게 소중한 우리였는데
왜 마지막은 이렇게 흔해빠진
이야기가 되버린건지..
우리의 첫 만남을 기억하니?

사랑했던 기억들도
행복했던 모든 추억들도
한 순간 거짓말처럼 그렇게 끝난거야
우리는 다르다고 손을 꼭 잡고
절대로 널 놓지 않겠다 했는데
한 순간 거짓말처럼 그렇게 끝난거야
이젠 흔한 이별 이야기 처럼... ...<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br><br><br><br><br><div></div>

☆影★ 發表於 2013-7-18 09:35 AM

5. 전화기만 바라보며 (One Day Part 2) (Remastered) (Feat. 주보라)

눈꺼풀을 무겁지만 잠이 오지 않는 밤
난 할 일 없이 전화기만 만지작
거리다 또 어딘가 전화를 걸어볼까
수많은 연락처들 사이로
눈에 띄는 차마 못지운 한 이름
넌 잘 지내는지
정말 한심한 내 자신
너의 이름 세글자를 바라보며
스쳐 지나가는 추억들을 다시 느껴
그래 모든 것은 끝났다는 걸 알면서도
왜 자꾸 널 찾고 있는지
언제쯤 너를 봐도 아무렇지 않을 수 있는지

전화기만 바라보며 기다리죠
아직도 그댄 날 모르나요
이젠 내 곁에 남은 건 상처와 그리움뿐인데
얼어버린 내 심장을 안아줘요
멈춰버린 그 시간 안에서
그대 돌아오길 나 웃으며 기다리죠
one day

한땐 죽을 듯 아팠는데
이제 웃으며 말할 수 있을만큼
괜찮아졌다고 난 믿었어
생각 없이 주파수를 돌리다
흘러 나온 슬픈 노래 소리처럼 나
아직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너의 모습을 발견해
어제처럼 시간이 지나도
항상 같은 아픔과
언제나 나의 곁에 있으리라고
믿었던 내 시간
너의 우산이 되고 싶던 난데
널 젖게 만든 비가 되버렸네
너의 신발이 되고 싶던 난데
널 가둬버린 내가 되버렸네

아직도 난 그댈 잊지 못해
오늘도 난, 내일도 난
그대 생각에 밤을 지새우죠

나 항상 너에게
놓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사랑이란 나 혼자
숨을 쉰다고 되살아나지 않아
나 항상 너에게
놓지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사랑이란 나 혼자
숨을 쉰다고 되살아나지 않아

전화기만 바라보며 기다리죠
아직도 그댄 날 모르나요
이젠 내 곁에 남은 건 상처와 그리움뿐인데
얼어버린 내 심장을 안아줘요
멈춰버린 그 시간 안에서
그대 돌아오길 나 웃으며 기다리죠
one day ...<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

☆影★ 發表於 2013-7-18 09:36 AM

6. Love Is Over (Remastered)(Feat. 일리)

여기서 끝내
깊어지기 전에 이젠 끝내
우리 슬픈 눈물도 다 끝이 나기를
Love is over

love is over
친구의 lover
우리 사이 여기까지인걸
너도 알잖아 get over
왜 우린 이렇게 만났을까..
왜 하필 내 친구였을까..
따스한 날 셋이 간 놀이동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놀고 있던 순간
갑자기 급한 일 있다며 떠난 친구
그렇게 남겨진 너와 나, 우리 둘
그 날부터 우린
점점 가까워져 갔었지
애매한 농담 사이로 진심을 확인하곤 해
매일같이 우리 만남은 계속 돼
아닌걸 알면서도 거부 못해 난
마치 파도위에 부서지는 바위 같은 마음
다가가지마
제발 다가가지마

왜 하필 너야
우리는 정말 아냐
모두 다칠거야
상처로 얼룩질 내 슬픈 사랑도
네 이름도
가질 순 없는걸
love is over

love is over, 친구의 lover
이러면 안되는 걸 알잖아
love is over, 친구의 lover
결국 다 잃게 될 걸 알잖아
love is over, 친구의 lover
이러면 안되는 걸 알잖아
love is over

어느덧 너와 그는 헤어져
힘들어하는 친구를 보면
더 죄책감이 쌓여
어둠이 짙은 밤은
우리를 깊은 감정 속으로 데려가
수화기 넘어로 떨리는
너와 나의 대화는 이미 빠져나오긴
너무 늦어버린 늪
난 용서 받을 수 있을까
이런 날 이해해 줄 수 있을까
오늘도 난 내 이기적임에 또 뒤틀려
우린 왜 더 일찍 만나지 못했던 걸까
이건 아냐... 그만 끝내자
구멍 난 배처럼 끝이 보이는 너와 나
우리만 아는 비밀, 추억,
뭐 하나 축복 받을 수 없는걸

(love is) 숨길수도 없잖아
(love is) 눈이 멀어버린 너와 나
사랑 앞에 눈물만 가득한데...
결국 가슴 속 깊이
누군가 상처로 남을
그런 사랑에 난 자신 없는걸

왜 하필 너야
우리는 정말 아냐
모두 다칠거야
상처로 얼룩질 내 슬픈 사랑도
네 이름도
가질 순 없는걸
love is over

love is over, 친구의 lover
이러면 안되는 걸 알잖아
love is over, 친구의 lover
결국 다 잃게 될 걸 알잖아
love is over, 친구의 lover
이러면 안되는 걸 알잖아
love is over ...<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

☆影★ 發表於 2013-7-18 09:37 AM

7. 도둑잡기 (Catch Mind)(Feat. Donnie J)

Oh 난 그대를 봤어
그대는 너무나 예뻐서
내 마음을 훔쳐
그래 난 무척 네가 마음에 들어
can I have your number?

Oh 난 그대를 봤어
그대는 너무나 예뻐서
내 마음을 훔쳐
그래 난 무척 네가 마음에 들어
can I have your number?


still can't believe this
그토록 바라던 그녀가 내 앞에 있어
아담한 키에 귀여운 원피스
baby face but she's got... woops
오해하진 말아줘
네 겉모습만 보고
반한게 아니야 ah ah
그렇지 않아
어차피 보다보면 익숙해지는게 외모
난 그 보다 더 깊은 너를 봤어
뭘로 사랑을 판단해
설레임?
두근거리는 심장의 장난?
호기심? 어쩌면 그냥 내 욕심?
whatever 난 상관 안해
본능에 충실할게 솔직하게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우린 다신 못 볼지도 몰라 어쩌면
so try me just for one time
딱 한번 뿐이면 돼 one time


Oh 난 그대를 봤어
그대는 너무나 예뻐서
내 마음을 훔쳐
그래 난 무척 네가 마음에 들어
can I have your number?

Oh 난 그대를 봤어
그대는 너무나 예뻐서
내 마음을 훔쳐
그래 난 무척 네가 마음에 들어
can I have your number?


crazy, sexy, cool,
I like your hair, eyes, lips, and...
어떤 말로 설명해봐도 넌 몰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넌 너무나 달라
찌릿찌릿 다가오는 이 기분 알아
넌 마치 내 순결을 뺏어버린 마릴린 먼로
반복되어 머리속에 플레이되는 그 자태
이미 너무나도 훌륭해 그 자체
wait a minute
남자는 다 똑같애
Don't look at me like that yo
난 그저 내 감정에 충실한 것 뿐
넌 미치도록 예쁜
아, 되고싶어 너의 소모품
you know I want ya


Oh 난 그대를 봤어
그대는 너무나 예뻐서
내 마음을 훔쳐
그래 난 무척 네가 마음에 들어
can I have your number?

Oh 난 그대를 봤어
그대는 너무나 예뻐서
내 마음을 훔쳐
그래 난 무척 네가 마음에 들어
can I have your number?


깊게 생각해봤자
결국 똑같아
끌리는대로 흘러가
눈치 보지마
I'm a big boy 나만 믿어
I'm gonna make you
fly to the sky
솔직히 말해줘 you want it or not
후회는 없어 baby never or now
뻔한 멘트 같지만 난 그들과 달라
너를 첨 본 그 순간부터 느꼈어 딱!


Oh 난 그대를 봤어
그대는 너무나 예뻐서
내 마음을 훔쳐
그래 난 무척 네가 마음에 들어
can I have your number?

Oh 난 그대를 봤어
그대는 너무나 예뻐서
내 마음을 훔쳐
그래 난 무척 네가 마음에 들어
can I have your number? ...<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

☆影★ 發表於 2013-7-18 09:37 AM

8. Ma Boo (Remastered)(Feat. 제나)

때론 전화기를 바라보며
저장된 사진들, 문자 메세지를 읽고
힘을 얻는 나야
하루에도 수십번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닭살돋는 멘트를 써보려고 하지만
No Way 난 정말 못해
그래 난들 어쩌겠어
원래 이런 난데
사랑한단 말은 결혼하고 하는거 아니야?
오빠 장난해?
사..사랑해
문자 답장이라도 늦으면
그 날 따라 날 더 의심하는 너
남들처럼 쉽게 사랑 고백은 못해도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은 가득해
무뚝뚝한 남자라 자꾸 놀려대도
사랑은 말이 아닌 행동이야 you know?
내 마음엔 방 한개
그 방의 주인은 그대
바로 그대



you are ma boo 넌 나의 전부
누가 뭐래도 I will always love you
you are ma boo 나에겐 너뿐야
언제나 너 하나만 나 사랑할게



사랑한단 한마디
그걸로 끝인거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우린 만난지 100일짼데
어쩜 그리 변하지도 않는지
미안하다 내가 원래 이런 남자라서
매일같이 똑같은 핑계만 대고 있는 너
더 새롭게 날 사랑해줄 수 없겠니
지금 당장 내게 말해줘
say you love me



you are ma boo 넌 나의 전부
누가 뭐래도 I will always love you
you are ma boo 나에겐 너뿐야
언제나 너 하나만 나 사랑할게



사랑은 마음이 중요한데
왜 넌 자꾸 안되는 표현을 내게 바래
I'm not good at this 알겠어
I'll try my best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여달라는 그 말처럼
기념일도 잘 못챙긴 내 잘못은 인정해
그래 미안해 just give me some time
널 위해 내가 변해볼게
조금만 기다릴래



you are ma boo 넌 나의 전부
누가 뭐래도 I will always love you
you are ma boo 나에겐 너뿐야
언제나 너 하나만 나 사랑할게


난 너의 마지막 사랑이 되고싶어
be your love 표현은 진부하지만
그래도 너는 나의 전부 하늘이 준 선물
난 너의 마지막 사랑이 되고싶어
be your love 표현은 진부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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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影★ 發表於 2013-7-18 09:38 AM

9. 그녀의 방 (In Her Room)(Feat. 전태익)

어느 추운 겨울 어느날
그녀를 만나게됐지
운명의 장난처럼 우린 딱 맞았었지
그렇게 우린 사랑했었지
그렇게 미치도록 원했지
하루종일 붙어있던 그 시간마저
내게는 너무 짧았어
오늘 밤, 내일 밤, 매일 밤

너와 난 노랠 불렀지
노랠 불렀지
노랠 불렀지
노래를 불렀지 Baby, yeah

조심스럽게 신발을 벗고
들어간 네 방에서 우린
쓸데 없는 이야기로
어색함을 달랬어
네 어께에 살짝 들어난
그 속옷 끈 때문에
자꾸만 네 눈을 마주치려고
해도 계속 난 딴 생각해
가빠지는 숨소리
조금 뒷 걸음치는 그 모습이
더 사랑스러워 멈출 수가 없었어
우리의 밤은 점점 온도가 올라가
그렇게 너와 난 노랠 불렀지


너와 난 노랠 불렀지
노랠 불렀지
노랠 불렀지
노래를 불렀지 Baby, yeah


네 손가락에 깍지를 끼고
우린 서로를 마주하고 있어
화음처럼 다른 음색
같은 목소리
이건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이야기
숨김 없는 너와 내 모습이
하나로 만들지
작은 연못에 던진 돌처럼
울려퍼지는 노랫소리에
나는 나비처럼
춤 추는 발레리노가 돼
커져가는 메아리 속에
한마디 사랑해

너와 난 노랠 불렀지
노랠 불렀지
노랠 불렀지
노래를 불렀지 Baby, yeah

너의 그 눈, 코, 입,
머리부터 발 끝까지 다
사랑한다는 한마디
하나되는 목소리
더 깊게 빠져드는
너와 나의 fantasy
낮과 밤 상관 없이 우린
멈출 수 가 없어
우리 둘만의
멜로디
주고받는 숨소리
더 깊게 빠져드는
너와 나의 fantasy...<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br><br><br><br><br><div></div>

☆影★ 發表於 2013-7-18 09:38 AM

10. 건강하세요 (Take Care) (Remastered) (Feat. 주보라)

그댄 잘 지내나요? 아픈 곳은 없나요?
가끔 그대도 내 생각 하나요



그저 갑자기 네 생각이 나서
이렇게 또 펜을 들었어
잘 지내고 있어?
난 여전히 이 작은 방에서
노래를 만들며 지내
어떤 날은 마치 어제 헤어진 것처럼
그리움에 나도 몰래 눈물을 흘리다
다른 날은 언제 그랬냐는 듯
무대 위에 올라가 아무렇지 않게 랩을 해
솔직히 너가 떠나고 참 많은 날을 울며
누구에게도 말 못 한채 홀로 아파왔어
모두에게 비밀처럼 숨겨왔던
우리 사랑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하루 이틀 일주 한달이 지나도
절대 낫지 않을 것 같던 상처들
그런데 점점 시간이 흘러 갈수록
왜 네가 보고 싶은걸까



그댄 잘 지내나요? 아픈 곳은 없나요?
가끔 그대도 내 생각 하나요
우리 함께 보냈던 행복했던 그 날이
문득 생각나 내 마음을 울리네요



지금와서 가장 후회 되는 건 말야
사랑 앞에 당당하지 못 했던 내 자신
언젠가부터 난 더 일을 우선시해서
너를 외롭게 방치하곤 했었지
습관처럼 우린 남인 듯 행동해
거리에선 손도 잡지 않아 절대
나 잘되면 그때부턴 말야
더 잘해줄게 라고 굳게 약속했지만
울고 불고 하루가 멀다고 싸웠고
사랑은 더 컸기에 또 금새 풀어져
사랑은 모든 걸 용서해
하지만 상처는 그저 그렇게 또 곪은채 쌓여가
너를 위해서야 라는 변명도
이제와 돌이키면 참 바보 같았어
네가 원한 건 그저 작은 관심과
위로인 걸 그땐 난 몰랐어



우리 만난 그 날을 잊어보려
가슴에 눈물을 담은 채 살아온 나인데
이미 끝난 추억들이 아직도
그대를 떠올리죠 아무리 애를써도



시간이 흘러도 지울 순 없겠죠
그저 모른척 내 마음을 속이겠죠
만날 순 없어도 그대 건강하세요
항상 좋았던 그때만 기억해요


그댄 잘 지내나요? 아픈 곳은 없나요?
가끔 그대도 내 생각 하나요
우리 함께 보냈던 행복했던 그 날이
문득 생각나 내 마음을 울리네요

그저 갑자기 네 생각이 나서
이렇게 또 펜을 들었어
잘 지내고 있어?
난 여전히 이 작은 방에서
노래를 만들며 지내...<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

☆影★ 發表於 2013-7-18 09:39 AM

11. From You, To You

결국 막다른 골목길
추락만 남아있는 절벽
모두 바쁜 거리속에
외쳐도 들리지 않는 목소리
손 길이 닿지 않는 곳
먼지처럼 쌓여가는 외로움
일상이 되버린 슬픔
습관이 되버린 눈물


가지마 날 두고가지마
제발 난 준비 안됐어
가지마 날 두고가지마
제발 난 준비 안됐어


가시덩쿨로 뒤덮힌 꽃밭
피투성이가 되버린 두발
향수로 지운 외로운 흔적
어차피 아무도 관심없는 시선


가지마 날 두고가지마
제발 난 준비 안됐어
가지마 날 두고가지마
제발 난 준비 안됐어

가지마 날 두고가지마
제발 난 준비 안됐어
가지마 날 두고가지마
제발 난 준비 안됐어

가지마 날 두고가지마
제발 난 준비 안됐어
가지마 날 두고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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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影★ 發表於 2013-7-18 09:40 AM

12. 너와 나의 레시피 (Fallin`) (CD Only)(Feat. STi)

Like a Tetris 반쪽을 채워줘
우린 사이즈가 잘 맞을 것 같아
Like a Puzzle 조각조각 너를 맞춰
내 빈틈을 채울 수 있을 것 같아

내 가슴은 Like Pop-corn
넌 내 심장을 두근두근 튀겼어
설렘이란 양념을 더 해
이제껏 맛보지 못한 세계를 보여주네
구름 다리, 그 위를 걷는 우리
솜사탕 처럼 사르륵 녹는 너의 말투
milkshake 보다 부드러운 입술 it's you

I'm so fallin' 초콜렛 강에 빠진 것 같아
I'm so fallin' 아픈 사랑니도 빠질 것 같아
I'm so fallin' fallin' fallin'
내 마음을 받아주면 안되겠니 널 사랑해

I'm fallin' I'm fallin' I'm fallin' in love

Like a Pastry 빨리 반죽해줘
우린 마음까지 잘 섞일 것 같아
Like a sizzle 노릇노릇 너를 구워
날 부풀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넌 마치 cherry cheese cake 같이
very sweet babe 이지
나를 잡아둔 네 시선
꽃을 지나칠 수 없는 벌처럼 네 곁을 지켜
I wanna be your mister
I wanna be your good morning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보이는 한 사람
그게 나라면 좋겠다

I'm so fallin' 초콜렛 강에 빠진 것 같아
I'm so fallin' 아픈 사랑니도 빠질 것 같아
I'm so fallin' fallin' fallin'
내 마음을 받아주면 안되겠니 널 사랑해

I'm so fallin' 초콜렛 강에 빠진 것 같아
I'm so fallin' 아픈 사랑니도 빠질 것 같아
I'm so fallin' fallin' fallin'
내 마음을 받아주면 안되겠니 널 사랑해

I'm fallin' I'm fallin' I'm fallin' in love ...<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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