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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影★ 發表於 2013-5-21 11:39 PM

Younha【Just Listen】

本帖最後由 ☆影★ 於 2013-5-22 12:59 AM 編輯



【專輯名稱】2nd mini album「Just Listen」
【歌手名稱】Younha
【專輯語言】韓語
【發行日期】2013.05.02

【專輯介紹】
일곱 색깔 ‘윤하’.
그녀의 새로운 음악 이야기!
2013년 5월 2일 2nd Mini Album 발매!
기대되는 ‘윤하’의 새로운 시도!
국내 최고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미니앨범!
2013년 5월 2일, 가수 윤하가 7가지의 다양한 색깔을 담은 미니앨범 을 발표한다.

지난 2012년 7월, 완성도 높은 4집 앨범 <Supersonic>으로 대중들의 귓가를 사로잡으며 국내 여성보컬의 독보적인 존재로 우뚝 선 윤하가 약 10개월 만에 2nd Mini Album 을 들고 다시 한번 음악 팬을 찾는다.

올 3월 뮤지션 나얼과의 작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곡 ‘아니야’를 선 공개 한 후, 음원 차트 1위 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최고의 여성보컬로 자리매김한 가수 윤하가 지금까지 와는 사뭇 다른 새로운 음악을 시도, 그 노력의 결과물로 꽉 찬 2nd Mini Album 을 선보이는 것.

이번에 발매되는 윤하의 미니앨범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과의 공동 작업이 돋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성격의 것으로, 나얼과 함께한 ‘아니야’를 포함하여 총 7트랙의 각기 다른 색깔의 노래를 담았다.

나얼을 비롯, 윤도현, 하림, 린, 스컬, 칵스, 어반자파카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과 프라이머리 스코어로 활동했던 스코어, 히트 작사가 김이나, 신예 작곡가 김병석 등, 실력 있는 최강 군단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인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는 윤하가 작곡하여 본인의 앨범 타이틀로 발매하는 첫 번째 곡. 그 동안 수 많은 곡들을 직접 작업했지만 한번도 타이틀 곡에 본인의 이름을 올리지 않았던 윤하에게는 그 만큼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곡이다. 여기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타브라’, 아이유의 ‘하루’, 가인의 ‘피어나’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작사가 김이나가 노랫말을 붙여, 느낌 가득한 명품 곡으로 탄생했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어쿠스틱한 분위기를 살려 세련미를 더한 곡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는 이별 뒤 그 이별을 돌아보며 겪는 여자의 아쉬움 깃든 마음을 다소 직접적인 표현으로 잘 담아냈다.  

2013년 5월 2일
윤하의 이색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2nd Mini Album 은 윤하의 새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다양함을 가득 담은, 깜짝 놀랄 만큼 반가운 선물 꾸러미가 될 것이다. ‘윤하’와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의 콜라보레이션 ! 윤하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으로 음악 팬들을 찾는다.

지난 2012년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Supersonic>으로 활동을 마친 뒤 오랜만에 컴백하는 윤하의 이번 미니 앨범 은 나얼, 윤도현, 하림, 린, 스컬, 칵스, 어반자파카 등 국내 최고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일명 ‘뮤지션 군단’이 참여하여 탄생한 작품이다. 윤하는 앨범 대부분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였으며 ‘뮤지션 군단’과 함께 서로의 음악적 역량과 재능을 끌어 모아 최고로 멋진 앨범을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별의 길에 들어선 연인들, 타이틀 곡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윤하의 미니 앨범 의 타이틀 곡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는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본 채 다른 사랑을 했던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노래한 곡이다. 여자는 어떤 이유로 우리가 왜 헤어지게 됐는지를 곱씹듯 회상하며, 이미 ‘이별’이 된, 완성되지 못한 그 ‘사랑’에 대한 아쉬운 속마음을 덤덤한 듯 이야기한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윤하의 산뜻한 목소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슬픈 노랫말과는 대조되는 담백한 곡으로 완성됐다.

[요정이 살고 있는 호수 <플리트비체>로의 초대]
2013년 6월 21일, 22일, 23일 그리고 29일.
가수 윤하가 신비한 곳 <플리트비체>로 음악 팬들을 초대한다.

지난 해 12월 연말 콘서트 ‘Dear…’로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윤하가 오는 6월 21, 22, 23일의 3일 간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홀에서, 29일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 <플리트비체>를 펼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미니앨범 의 타이틀곡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는 물론 앨범 수록 신곡들을 다채롭게 펼쳐 보이는 자리로, 이색적인 시도가 돋보인 앨범에 걸 맞는 색다른 모습의 윤하를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
【曲目】1. Just Listen(Feat. SKULL)
2. Fireworks
3.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4. 봄은 있었다
5. 아니야
6. One Fine Day
7. 바다아이...<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div></div>

☆影★ 發表於 2013-5-22 01:00 AM

1. Just Listen(Feat. SKULL)

문을 열어둘게 언제든 들어와도 돼
취해 볼래 진한 깊이에
아무것도 필요없어

문을 열어둘게 언제든 들어와도 돼
맡겨 줄래 너를 나에게
단지 몸만 오면 돼

쌓여온 history and mistery
그냥 너랑 나 우리
맡겨줄래 단지 너를 나에게

난 모난 예술가 아니고
웃음에 능하지 않지만
위로가 돼 줄 수 있지 난
지친 너를 안아 줄 수 있지 난

쇼를 보여줄 순 없지만
소릴 들려줄 수 있지 난
나를 찾는 너 내가 자신감이 돼 줄게
쇼를 보여줄 순 없지만
소릴 들려줄 수 있지 난
내 길을 가는 내게 자신감이 돼 줄래

I man don't want nothing from you
외로울때면 내가 항상 너의 옆에 My gyal
달콤한 모닝 키스 you so fine gyal
하나 밖에 모르는 type 그게 나인걸
너밖에 모르는 아이 그게 나인걸

의심따위는 필요없어 ragga muffin
스타일은 처음부터 ragga muffin
paraiso dominica 나와 멋진
나와 멋진 랄랄라

why yoyoyo 내게 모든 걸 맡겨봐요
why yoyoyo 이제 내 소리 들어봐요
why yoyoyo 내게 모든 걸 말해봐요
why yo why yo 랄랄라

쇼를 보여줄 순 없지만
소릴 들려줄 수 있지 난
나를 찾는 너 내가 자신감이 돼 줄게

쇼를 보여줄 순 없지만
소릴 들려줄 수 있지 난
내 길을 가는 내게 자신감이 돼 줄래

why yoyoyo 내게 모든 걸 맡겨봐요
why yoyoyo 이제 내 소리 들어봐요
why yoyoyo 내게 모든 걸 말해봐요
why yo why yo 랄랄라

쇼를 보여줄 순 없지만
소릴 들려줄 수 있지 난
나를 찾는 너 내가 자신감이 돼 줄게
쇼를 보여줄 순 없지만
소릴 들려줄 수 있지 난
내 길을 가는 내게 자신감이 돼 줄래...<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

☆影★ 發表於 2013-5-22 01:00 AM

2. Fireworks

꽃이 핀 자리 그 곳에 불을 지피고
시곗바늘은 그대로 멈춰버리고

잔을 들자
시선이 부딪힌 그 끝에
너를 느끼는 나와

put yourself on fire
put yourself on fire

미치도록 내버려둬
영원하지 않을 이 순간
숨이차게 타오르게
없어져 재가 되더라도

망설이다
뭐든 놓쳐버리게되지
지금 뿐이지 이 곳에 우리

put yourself on fire
put yourself on fire

미치도록 내버려둬
영원하지 않을 이 순간
숨이차게 타오르게
없어져 재가 되더라도

wooh wooh wooh wooh
wooh wooh wooh wooh

긴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
불꽃이 되기를

put yourself on fire
put yourself on fire

put yourself on fire
put yourself on fire

미치도록 내버려둬
영원하지 않을 이 순간
숨이차게 타오르게
없어져 재가 되더라도...<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

☆影★ 發表於 2013-5-22 01:01 AM

3.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너는 알고 있을까
아마 지금의 너에겐
아무런 상관이 없겠지

이해할수록 멀어지던 너
좀처럼 화내질 않았던 나
노력할수록 지루해졌던 너와 나

설레임뿐야, 니가 바랬던건
처음뿐이야, 니가 날 바라본건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윤 없어
니가 날 사랑하지 않았을 뿐
다른 이윤 없어

oh~
날 사랑한적 없을 뿐
oh~
이제야 모든게 선명해

내가 널 사랑한 진짜 이유
너는 아마 모를걸
그래 알았다면 나를
쉽게도 떠날리 없겠지

새로운 사랑 꿈을 꾸던 너
영원한 사랑을 꿈꾸던 나
바라보는게 너무 달랐던 너와 나

설레임뿐야 니가 바랬던건
처음뿐이야 니가 날 바라본건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윤 없어
니가 날 사랑하지 않았을 뿐

다르게 쓰인 너와 나의 사랑
다르게 남을 너와 나의 마지막
내가 널 반드시 잊을 필욘 없어
어차피 혼자 남은 이자리에
조금 더 있을게

나쁜 꿈을 꿨어
다시 돌아온 너에게 다시 반한 나
멋대로 돌아온 너를 또 받아주던 나

설레임뿐야 니가 바랬던건
처음뿐이야 니가 날 바라본건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윤 없어
니가 날 사랑하지 않았을 뿐
다른 이윤 없어

Oh~ 날 사랑한적 없을 뿐
Oh~ 이제야 모든게 선명해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영원한 사랑을 꿈꾸던 나
날 사랑한적 없을 뿐

바라보는게 너무 달랐던 너와 나
이해할수록 멀어지던 너
내가 널 사랑한 진짜 이유
사랑을 꿈꾸던 나......<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

☆影★ 發表於 2013-5-22 01:02 AM

4. 봄은 있었다

꽃이 피고 지는 순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또 다시 봄이 왔다 가네
계절의 얘기가 그런거지
아주 자연스럽게

사랑이 오고 갔던 날들
스스로를 위로해가며

또 다른 사랑이 올거야
사람 사는 게 다 그런거지
애써 나를 달래던 말

머무는 맘이 고마운줄,
변하는 것이 아픔이라는 걸
그때 나는 너무 어렸던걸까
정말 알지 못했어

꽃이 핀 꿈 속 어딘가에
하얗게 웃고 있는 그대

흩날리는 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의 추억인지
나는 아직 마음이 아파

언젠가 다 져 버린대도
바람결에 사라져버린대도
이제 알아 그대의 사랑처럼
여기 가슴에 남아

고마웠던 내 사랑 안녕
미안했어 어린 날의 고집들
결국 나는 그대의 바램처럼
그걸 배우게됐어

머무는 맘이 고마운줄,
변하는 것이 아픔이라는 걸
그때 나는 너무 어렸던걸까
정말 알지 못했어

고마웠던 내 사랑 안녕
미안했어 어린 날의 고집들
결국 나는 그대의 바램처럼
이제 어른이 됐어

흩날리는 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 기억인지
꽃이 핀 꿈 속 어딘가에
하얗게 웃는 그대의 얼굴, 안녕 사랑했던 사람... 안녕......<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br><br><br><br><br><div></div>

☆影★ 發表於 2013-5-22 01:03 AM

5. 아니야

모자란 가봐 내 모습이 너에게 나는
우리 영원히 아무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더 이상 할 말도 넌 없는 거니
정말 이렇게 보내면 되니

사라졌나봐 내 모습이
너에게 나는
그냥 이대로 괜찮을 거라 믿었었는데
니 눈빛이 어색해 쳐다 볼 수가 없어
너의 두 번째 단추만 바라봐

모두 잊은 거니 모두 지운거니
여기까진거니 정말 안 되겠니

이건 아니야 널 보낼 수 없단 말이야
혹시라도 나 늦지 않았다면 되돌릴 수 없겠니
거짓말이야 헤어지잔 그 말 아니야
네게 전부였던 그런 나잖아 제발 다시 돌아와

그래 바보야 너 밖에 몰라 난 바보야
이렇게 애원하는 나잖아
내 맘 받아줄 순 없겠니
내게 돌아와 날 좀 봐봐
내게 돌아와
니가 그렇게 아끼던
나잖아 제발 내게 돌아와...<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

☆影★ 發表於 2013-5-22 01:04 AM

6. One Fine Day

이른아침에 눈을떠
전화기를 들뻔했어
어젯밤에 보았던 영화가 너무
좋아서 말을해 주고싶었어

공원을 거닐다가
커피를∼∼살 때
두잔 달라던 내가 참 바보같아
너와 마시던 기억이 남아서

이건 아니야
너무 우습잖아

굿바이 널 사랑했던 날들도 굿바이 여기까지∼∼야
못봐도 힘들어도 지친것 보단 나을테니 예∼
오오오오 다시 시작해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홍대 거∼∼리에
남겨진 우리의 추억들 지울래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을래

이건 이별이야
확실해 이별이야

굿바이 널 사랑했던 날들도 굿바이 여기까지∼∼야
못봐도 힘들어도 지친것 보단 나을테니 예∼
오오오오 다시 시작해
오오오오 다시 시작해
오오오오 다시 시작해
오오오오 다시 시작해

굿바이 널 사랑했던 날들도 굿바이 여기까지∼∼야
못봐도 힘들어도 지친것 보단 나을테니 예∼...<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

☆影★ 發表於 2013-5-22 01:05 AM

7. 바다아이

숨을 참고 눈을 감고 귀를 닫고 그 곳으로 갈거야
너를 안고 손을 잡고 그 곳으로

저 높은 곳을 날아오르는 새가 아니더라도
더 낮은 곳에 깊은 바다로, 깊은 바다로.

점점 멀어지고 있어 두 발이 땅에 닿지 않아.
천천히 나아가고 있어 조금도 두렵지 않은걸.

세상은 나에게 내 삶을 말하지, 어른이 되면 되어 갈 수록
세상의 얘기로 정해질 거라면 나는 아이가 되어 바다로 갈거야

숨을 참고 눈을 감고 귀를 닫고 그 곳으로 갈거야
너를 안고 손을 잡고 그 곳으로

저 높은 곳을 날아오르는 새가 아니더라도
더 낮은 곳에 깊은 바다로, 깊은 바다로.

매일 너를안고 나는 모든걸 이겨내고 있어
너를 포기하지 않아, 난 매일 너를 꾸고 있는걸.

꿈꾸는 나에게 꿈이라 말하지 꿈은 꾸기만 하는 거라고,
그들의 얘기로 정해질 거라면 나는 아이가 되어 바다로 갈거야.

숨을 참고 눈을 감고 귀를 닫고 그 곳으로 갈거야
너를 안고 손을 잡고 그 곳으로.

저 높은 곳을 날아오르는 새가 아니더라도
더 낮은 곳에 깊은 바다로, 깊은 바다로....<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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